2025년 최초 ‘우주항공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과학 체험을 찾고 계셨다면 주목!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우주항공의 날'을 맞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단 하루, 특별한 체험행사가 펼쳐집니다.

우주, 항공, SF, 드론까지! 한 번에 모두 즐기고 배우는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에 흥미를 가진 모든 세대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것입니다.

선착순 프로그램도 있으니 지금 바로 일정 체크하세요!

‘우주항공의 날’이 뭐죠?

2025년 5월 27일, 과학기술 분야 최초로 ‘우주항공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날은 한국 우주개발과 항공기술의 도약을 기념하며,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전국적으로 진행됩니다.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5월 24일(토), '우주항공의 날'을 기념한 하루짜리 체험행사를 운영합니다.
초청강연부터 실습, 토크쇼, 야외 체험까지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 축제입니다.

행사장에서는 종이 우주선 만들기, 손바닥 프로펠러 날리기 등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됩니다.
특히 드론 관련 미니 대회는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우주 환경에서의 인체 변화’, ‘우주 법의학’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주제를 다루는 토크쇼도 열립니다.
과학을 쉽게 풀어낸 전문가 강연으로 청소년과 일반인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Q1. 이 행사는 누구를 위한 건가요?
A.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참여 가능한 가족 단위 과학문화 행사입니다.

Q2. 사전 예약이 필요한가요?
A.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선착순 또는 사전 신청이 필요합니다. 과학관 누리집을 참고하세요.

Q3. 입장료가 있나요?
A. 체험 행사는 무료로 운영되며, 일부 키트 재료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Q4. 야외 체험도 있나요?
A. 네, 과학관 야외 공간에서는 종이비행기, 드론 날리기 등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Q5. 일정이 다른 지역에도 있나요?
A. 국립과학관 외에도 지역 과학관에서 기념행사가 있을 수 있으니 지역 공지 확인 바랍니다.

우주와 항공이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직접 체험하고, 보고, 듣고, 만드는 과학문화축제를 통해 과학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5월의 주말,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가족과 함께 ‘우주항공의 날’의 의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