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1인가구의 안전을 지켜줄 ‘안심보안캠 설치 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천안시, 청년 1인가구 위한 안심보안캠 지원
천안시가 전입 6개월 이상 실거주 중인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안심보안캠 설치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입니다. 이 사업은 응급상황 및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보안장비 설치와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지난해 63명에서 올해는 100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지원 내용 한눈에 보기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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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 천안시 전입 6개월 이상 청년 1인가구 |
설치 장비 | 무선 CCTV, 문 열림 센서, SOS 비상버튼 |
서비스 기간 | 1년간 무료 제공 |
신청 기간 | ~ 5월 18일까지 |
신청 방법 | 천안청년센터이음 누리집에서 신청 |
왜 이 사업이 중요한가?
혼자 사는 청년은 각종 범죄에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천안시는 경찰서, 민간 보안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청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는 실제 위급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신청 전 체크포인트
- 천안시 거주기간 6개월 이상 여부
- 단독 거주 확인 서류
- 기존 보안장비 설치 여부
- 선정 시 장비 설치 일정 협의 필요
Q&A
Q1. 다른 지자체 거주자는 신청이 안 되나요?
해당 사업은 천안시에 주소를 둔 청년만 가능합니다.
Q2. 설치된 장비는 누구 소유인가요?
지원기간 동안 무상으로 사용하며, 계약 만료 후 반환 조건입니다.
Q3. 보안장비 설치 후 개인정보 유출 위험은 없나요?
제휴 보안기업에서 CCTV는 외부 접근이 불가능한 폐쇄망으로 운영됩니다.
Q4. 사업 종료 후 연장 가능한가요?
현재는 1년 단위로 한정되어 있으며, 연장은 별도 안내 예정입니다.
Q5. 타 지역에서도 비슷한 지원사업이 있나요?
서울, 부산 등 일부 지자체에서도 유사한 사업이 존재하며, 각 지역 청년센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결론 및 제안
혼자 사는 청년에게 있어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천안시의 ‘안심보안캠 설치 지원사업’은 단순한 복지가 아닌, 생활 속 실질적 보호장치입니다.
5월 18일까지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천안청년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해보세요!
당신의 오늘이 더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