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최대 890만원 손해! 2025년 전기차 구매 시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을 모르고 그냥 넘어가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5분만 투자해서 신청 자격과 방법만 확인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전기차보조금 신청방법
온라인으로 신청하려면 저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 접속해서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오프라인은 거주지 시·군·구청이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접수 가능합니다. 신청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당일 신청분은 다음날 심사 진행됩니다.
3분 완성 신청가이드
1단계: 사전 자격 확인
개인 신청자는 주민등록상 해당 지역 6개월 이상 거주, 법인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가 해당 지역이어야 합니다. 출고 예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해야 하며, 이전에 전기차 보조금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합니다.
2단계: 필수 서류 준비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자동차등록증, 출고확인서, 통장 사본을 준비하세요. 법인의 경우 사업자등록증과 법인등기부등본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모든 서류는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것만 유효합니다.
3단계: 온라인 접수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서 작성 후 서류를 스캔해서 업로드하면 접수 완료됩니다. 접수번호를 꼭 기록해두고, 승인까지 보통 7-10일 정도 소요됩니다.
최대 금액 받는 방법
국고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300-680만원, 지방보조금은 지역별로 100-210만원까지 추가 지원됩니다. 서울시의 경우 총 89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소득 하위 50% 계층은 추가로 40-100만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성능이 우수한 전기차일수록 더 높은 보조금을 지원하므로, 차량 선택 시 보조금 대상 여부와 지원 금액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실수하면 탈락하는 함정
가장 흔한 실수는 거주지 확인 부족입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거주지가 다르면 신청이 불가능하므로 미리 주소 이전을 완료해야 합니다. 또한 보조금은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이므로 조기 마감을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주민등록 주소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 사전 확인 필수
- 출고 후 6개월 이내 의무 운행기간 준수해야 환급 없음
- 중고차나 리스 차량은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
전기차보조금 지역별 비교표
지역별로 지방보조금 차이가 크므로 거주지에 따른 총 지원 금액을 미리 확인하세요. 아래는 주요 지역별 보조금 현황입니다.
| 지역 | 국고보조금 | 지방보조금 | 총 지원액 |
|---|---|---|---|
| 서울시 | 680만원 | 210만원 | 최대 890만원 |
| 부산시 | 680만원 | 180만원 | 최대 860만원 |
| 대구시 | 680만원 | 150만원 | 최대 830만원 |
| 경기도 | 680만원 | 200만원 | 최대 88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