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어려움,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2024년 10월부터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해졌습니다.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손쉽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 이제 복지로 누리집과 앱을 통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한 번의 클릭이 내 마음 건강을 돌보는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투자 지원사업, 무엇인가요?
· 대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국민 (우울·불안 등)
· 내용: 1:1 대면 심리상담 8회 제공 (이용권 형식의 바우처)
· 신청: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또는 모바일 앱
· 비용: 본인부담금 0~30% (소득에 따라 차등)
이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절차 요약
단계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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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지로 접속 | www.bokjiro.go.kr 또는 복지로 앱 실행 |
2. 로그인 |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
3. 신청서 작성 |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 메뉴 클릭 후 정보 입력 |
4. 서류 제출 | 의뢰서 등 증빙자료 첨부 |
5. 보건소 심사 | 시·군·구에서 자격 확인 후 지원 통보 |
6. 기관 선택 및 상담 시작 | 가까운 상담기관 선택 후 총 8회 상담 진행 |
서비스 제공기관 찾는 법
· 방법 1: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기관 조회
· 방법 2: 네이버 지도에서 ‘마음투자 바우처’ 검색 → 위치 기반 기관 확인
전국 1,000여 개 상담기관과 4,000여 명의 상담사가 등록돼 있어, 거주지와 관계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Q&A
Q1. 18세 미만도 신청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단,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며, 이 경우에는 직접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필요합니다.
Q2. 서비스는 무료인가요?
A.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 0~30%가 적용됩니다. 일부 대상자는 무료입니다.
Q3. 꼭 우울증 진단이 있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국가건강검진에서 우울 선별검사 결과가 중간 이상이거나, 전문기관이 상담 필요성을 인정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Q4. 상담은 어디서 받나요?
A. 상담기관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본인이 선택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하여 대면 상담을 받습니다.
Q5. 상담 후 기록은 남나요?
A. 서비스 이용 내역은 관리되지만, 개인 상담 내용은 비공개로 유지됩니다.
‘마음 건강’도 국가가 돌봅니다
몸이 아플 땐 병원에 가듯, 마음이 힘들 땐 상담을 받는 것이 자연스러운 사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리 모두의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한 국가 정책입니다.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이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마음을 돌보세요. 상담은 약속이 아닌 시작입니다.
📍 신청 바로 가기: 복지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