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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유발정보는 무조건 차단, 소중한 생명 지킵시다!

by 수우키 202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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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입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자살유발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한 ‘자살유발정보 대응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켜줌인(人)’ 국민 모니터링단도 확대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자살예방 활동이 본격화됩니다.

자살유발정보란?


자살유발정보는 아래와 같은 형태를 포함합니다.


유형 예시
자살동반자 모집 같이 죽자, 동반자 구함 등
방법 제시 구체적인 자살 방법 및 장소 안내
실행 유도 콘텐츠 자살을 미화하거나 촉진하는 사진·영상
위해물건 판매 자살도구 또는 유해물질 판매정보


2025 자살유발정보 대응체계


· 보건복지부, 경찰, 소방, 방송통신위원회 등 유관 부처 협업
· 민간기관(인터넷 기업, 협회 등)과 공동 대응
· 자살위험자 발견 시 긴급 구조 연계


자살위험성 높은 대상자는 정보통신서비스 사업자 및 구조기관 간 협력을 통해 즉시 구조될 수 있도록 체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민 참여형 자살예방 활동 - ‘지켜줌인(人)’


· 운영 기간: 2025년 3월부터 연중 활동
· 대상: 만 19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
· 활동 내용: 온라인 자살유발정보 감시 및 신고
· 참여 방법: 미디어 자살정보 모니터링 시스템(SIMS) 접속 → 회원가입 후 교육 이수
· 활동 혜택: 봉사시간 부여


2024년에는 총 897명의 국민이 지켜줌인으로 활동했으며, 2025년에는 더 많은 시민 참여가 기대됩니다.



Q&A


Q1. 자살유발정보를 발견하면 어떻게 신고하나요?
A. 미디어 자살정보 모니터링 시스템(SIMS)에 접속하여 해당 콘텐츠 URL과 내용을 제출하면 됩니다.


Q2. 일반 시민도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나요?
A. 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켜줌인으로 등록해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Q3. 자살위험자 발견 시 어떻게 대응되나요?
A. 정보통신사업자 심의 후 위급 판단 시 경찰, 소방청과 협력해 구조 조치가 진행됩니다.


Q4. 가이드라인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A. 보건복지부 및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전문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Q5. 활동은 꼭 상시해야 하나요?
A. 자율 활동이 원칙이며, 원하는 시간에 검열·신고 가능합니다.



당신의 신고가 한 생명을 구합니다


자살은 예방 가능한 사회문제입니다. 온라인상에 퍼지는 자살유발정보를 국민 스스로 감시하고 차단함으로써, 우리는 더 건강한 디지털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작은 관심과 참여가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지켜줌인’으로 함께해주세요.


📍 참여 링크: SIMS 모니터링 시스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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