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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입영판정검사 전군 시행! 이제 입영 전 건강 점검하세요
병무청은 2025년 7월부터 입영판정검사 제도를 육·해·공·해병대 전체로 확대 시행합니다.
이 제도는 입영 전 군 복무 적합 여부를 미리 판별해 불필요한 귀가와 혼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도입 배경, 검사 항목, 신청 방법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 목차 바로가기
입영판정검사란?
💡 입영판정검사는 기존 군부대에서 하던 신체검사를
입영 직전 지방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제도입니다.
건강 이상 발견 시 입영 전 치료 기회를 제공하여
불필요한 귀가 조치를 예방합니다.
기존 신체검사와 무엇이 다를까?
과거에는 병무청의 병역판정검사 후 입영하고,
군부대에서 다시 입영신체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입영 후 문제가 생기면 귀가 → 재신검 → 재입영이라는 비효율적 절차가 반복됐습니다.
이번 전면 시행으로 이러한 절차가 한 번의 검사로 통합됩니다.
검사 항목 및 절차
검사 항목 | 내용 |
---|---|
신체검사 | 9개 과목, 59개 항목 / 종합병원 수준 정밀 검사 |
심리검사 | 4단계 평가, 정신질환 이력 없는 경우도 조기 판별 |
대상자 | 2025년부터 20만 명 예상 |
검사 장소 | 전국 지방병무청 및 신설 검사장 (예: 경인지방청 제2검사장) |
제도 확대에 따른 기대 효과
- ✅ 입영 전 건강 확인 및 치료 기회 제공
- ✅ 불필요한 귀가 및 입영 지연 감소
- ✅ 군의 신체검사 부담 감소 → 훈련 집중 가능
- ✅ 입영자 본인의 심리적 안정성 확보
지난 4년간 시범 운영에서 5.3% 조기 선별 성공으로 실효성이 검증됐습니다.
입영판정검사 핵심 정보
항목 | 내용 |
---|---|
시행 일자 | 2025년 7월부터 |
적용 대상 | 육·해·공·해병대 입영 대상자 전원 |
주관 기관 | 병무청 |
검사 내용 | 신체 + 심리 정밀 검사 |
검사 인원 | 연 20만 명 목표 |
문의 | 병무청 병역판정검사과 ☎ 042-481-2917 |
신청 안내 및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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