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코엑스서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 개최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민 중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다.
오는 4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 전시회,
**‘2024 IFS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소자본 창업, 무인점포, 외식·서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등 300개 이상 브랜드가 총출동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비교·상담의 장을 제공한다.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란?
‘IFS(International Franchise Show)’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와 리드엑스포(Reed Exhibitions)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 박람회다.
매년 3~4회 열리는 박람회 중 서울 코엑스 행사는 참가 브랜드 수, 관람객 규모, 정보 다양성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 2025코엑스 IFS 박람회 개요
| 📍 장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
| 📅 일정 | 2024년 4월 10일(수) ~ 4월 12일(금) |
| 🕒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
| 🎫 입장료 | 현장 구매 시 5,000원 (사전 등록 시 무료) |
| 💼 주최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리드엑스포 |
|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franchise.co.kr |
어떤 브랜드들이 참가하나?
이번 박람회는 외식, 카페, 편의점, 무인 창업, 헬스케어, 교육, 뷰티, 반려동물 등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300여 곳이 참가한다.
🍔 외식·카페 브랜드
- 노랑통닭, 맘스터치, 홍콩반점, 쿠캣마켓, 설빙, 더벤티 등
- 1인 운영 가능 브랜드, 샵인샵 형태, 배달 전문 브랜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창업 트렌드 반영
🏪 무인창업·자동화 시스템
- 무인 편의점, 키오스크 기반 셀프카페, 스마트 빨래방 등
- 인건비 절감 모델로 소자본·1인 창업 희망자에게 인기
🧼 서비스·교육 업종
- 반려동물 미용, 실버케어, 키즈카페, 방문학습, 스터디카페 등
- 차별화된 틈새 업종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
🧁 신규 & 유망 브랜드 존
- 3년 미만 신생 브랜드 전용 전시존 운영
- 브랜드 초기 가맹점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예비 창업자라면, 이렇게 활용하자
박람회는 단순히 브랜드 브로슈어를 받는 자리가 아니다.
발품보다 값진 발걸음이 되도록 아래 팁을 참고해 보자.
✅ 1. 사전등록으로 입장료 무료 + 큐시트 확보
-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 현장 대기 시간도 절약
- 미리 참가 브랜드 리스트와 부스 번호 확인 후 관심 브랜드 중심으로 동선 구성
✅ 2. 브랜드별 1:1 상담 적극 활용
- 창업비용, 본사 지원 범위, 수익률, 로열티 조건 등을 상세히 질문
- 다른 브랜드와 조건 비교 후 나에게 맞는 모델 선택
✅ 3. 창업세미나 & 전문가 특강 참여
- 창업 트렌드, 상권 분석, 세무·노무 강의 등 실전 정보 제공
- 예비창업자 대상 정부 지원사업 정보도 공유됨
✅ 4. 현장 계약은 신중하게!
- 박람회장에서 계약서를 바로 쓰는 경우도 있지만, 충분한 검토 후 계약 권장
- 계약 전 반드시 정보공개서, 가맹계약서, 손익분석서 확인
2025년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 요약
| 1인 창업 | 소규모 점포, 무인매장 중심 증가 |
| 소자본 창업 | 3,000만 원 이하 창업 모델 인기 |
| 샐러던트형 창업 | 부업 겸업형 창업자 증가 |
| 지역 밀착형 아이템 | 배달, 테이크아웃 특화 브랜드 강세 |
| 스마트 자동화 | 키오스크, AI 점포관리 시스템 보편화 |
결론: 창업, 생각만 하지 말고 박람회에서 직접 확인하자
프랜차이즈 창업은 수천만 원의 초기비용과 수년간의 노력이 투자되는 중요한 결정이다.
그만큼 신중해야 하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정보를 모아야 할지 막막한 경우도 많다.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단 한 번의 방문으로 수백 개 브랜드를 비교하고,
현장 전문가의 설명을 직접 듣고, 나에게 맞는 창업 모델을 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창업을 고민 중이라면, 4월 10일~12일 코엑스 박람회장을 꼭 방문해보자.
당신의 창업이 막연함에서 구체적인 현실로 바뀌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