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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박정민, 문학 콘첸츠 대표 근황에 놀람!

by 수우키 202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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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출판사 무제

 

배우 박정민, 이번엔 문학 콘텐츠 큐레이터로 변신! 연기 중단 선언 이후에도 창작을 멈추지 않은 박정민이 운영 중인 출판사 ‘무제’에서 신작 소설 기반의 체험형 전시회를 선보입니다. ‘듣는 소설’을 넘어 ‘청각으로 읽는 전시’, 지금 성수동에서 만날 수 있어요!

문학과 예술,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독서 방식. 박정민 대표가 이끄는 무제의 ‘첫 여름, 완주’ 프로젝트,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프로젝트 개요: '듣는 소설'의 확장

 

 

· 소설 제목: 『첫 여름, 완주』 (작가: 김금희)
· 기획자: 배우 박정민 (출판사 무제 대표)
· 전시명: 완주:기록:01
· 전시기간: 2025년 5월 19일 ~ 6월 9일
· 장소: LCDC 서울 1층 ddmmyy (성수동)
· 예약: 카카오톡 ‘예약하기’ 통해 사전 신청



전시 포인트는?

 

· 청각에 의한 문학 체험: 어두운 암실에서 오디오북만으로 소설을 감상
· 접근성 강화: 시각장애인도 참여 가능한 ‘감각 중심 독서’
· 출간 포맷 혁신: 오디오북 → 종이책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독서 구조
· 다채로운 참여진: 배우 염정아, 고민시, 김도훈 등이 오디오북 참여



특별 행사도 함께!

 

· 북토크 일정: 2025년 5월 23일 예정
· 참여자: 작가 김금희 + 사회 박정민
· 내용: 『첫 여름, 완주』 집필 비하인드, 청각적 연출 기획 이야기 등

 

전시 관람과 함께,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북토크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입니다.



참여 배우 & 음성 라인업

 

배우 역할/내용
염정아 서사 중심 내레이션
고민시 여주인공 음성 연기
김도훈 남주인공 감정 연기
최양락 해설 내레이션
김의성, 배성우 조연 및 특별출연 음성



Q&A

 

Q1. 오디오북 전시라고요?
A. 네, 암실에 들어가 ‘소리’만으로 소설을 듣는 전시로, 청각적 몰입을 위한 공간입니다.

 

Q2. 입장료가 있나요?
A. 카카오톡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일부 회차는 무료입니다.

 

Q3. 시각장애인을 위한 별도 서비스도 있나요?
A. 해당 프로젝트는 접근성을 고려해 국립장애인도서관에 오디오북도 기증된 상태입니다.

 

Q4. 박정민 배우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A. 출판사 대표이자 전시 총기획자, 북토크 사회자 역할도 맡아 직접 소통에 나섭니다.

 

Q5. 이 프로젝트가 특별한 이유는?
A. 오디오북을 먼저 출간하고 그 후 종이책을 제작하는 ‘거꾸로 출판 방식’은 국내 최초입니다.



문학, 감각으로 듣는 시대

 

책을 ‘듣는다’? 이제는 가능해졌습니다. ‘첫 여름, 완주’ 프로젝트는 문학을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제 책은 ‘보는 것’에서 ‘경험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청각을 통해 마음으로 읽는 문학, 그 신선한 충격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 전시 및 예약 정보 확인: 한국경제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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