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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갯벌·공원에 드론이 간다! 2025 하반기 드론배송·순찰 본격화
정부가 2025년 하반기부터 드론배송 서비스 지역을 166곳까지 확대하며,
섬 지역, 갯벌, 산간, 공원 등 기존 배송 사각지대를 본격적으로 해소합니다.
드론배송 주요 활용 분야 요약
분야 | 활용 내용 |
---|---|
생필품 배송 | 섬·오지·산간 지역 주민 대상 일상용품, 약품 등 배송 |
응급상황 대응 | 고립 지역 구조 요청 시 구호물자 신속 전달 |
재난 구조 | 실종자 수색, 해안선 순찰, 갯벌 사고 구조 지원 |
공공안전 | 국립공원 감시, 등산객 낙오 모니터링 |
먹거리 배달 | 관광지·공원 내 드론카페 시범 운영 |
드론배송 시범지역 166곳 전면 공개
구분 | 지역 수 | 주요 지역 |
---|---|---|
섬 지역 | 75곳 | 백령도, 진도, 통영 등 |
산간 내륙 | 58곳 | 평창, 제천, 문경 등 |
공원·갯벌 | 33곳 | 순천만, 우포늪, 한강공원 등 |
울주군, 전국 최초 ‘드론 안전순찰’ 도입
- 갯벌, 해안, 야산 실시간 드론 순찰
- 열화상·GPS 장착, 실종자 수색 기능 탑재
- 전국 지자체 확대 예정
향후 계획은?
- 2025년까지 250곳 이상 확대
- 도심형 드론카페·물류 실증
- 민간 배달앱과 연계 사업 추진
- 야간비행·도심비행 법령 개선 예정
드론배송 현황·위치 확인 바로가기
결론: 드론은 이제 배달 그 이상의 공공서비스로 진화
드론은 배송을 넘어서 공공안전·응급대응의 핵심 도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배송이 어려운 지역, 긴급한 상황일수록 더욱 빛나는 기술,
드론배송의 혁신이 이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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